[월드컵특집/멕시코戰 치를 리옹]고풍-현대 어루러져

  • 입력 1998년 6월 9일 19시 49분


14일 멕시코와의 1차전이 벌어지는 리옹은 프랑스 제2의 도시로 로마 시대에 갈리아 식민지의 수도였다. 제를랑경기장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관광을 겸할 수 있다. 직물 생산지로 유명한 리옹은 식도락 거리로도 세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다. 도시 개발로 인해 솜강과 론강을 끼고 고풍과 현대적 도시미관을 고루 갖추고 있어 한국응원단들은 짬을 내 시내를 거닐면서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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