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2 14:271998년 6월 12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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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애틀랜타올림픽 우승후 대표팀을 떠난 방수현은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여자일반부 단식 4강전에서 김신영(전북은행)을 2-0(11-7 11-1)으로 일축, 2연패를 눈앞에 뒀다.
국가대표 이주현도 박윤경(충남도청)을 2-0(11-3 11-2)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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