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포트]벨기에 빌모츠, 한국戰 신중태도

  • 입력 1998년 6월 24일 19시 18분


멕시코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벨기에의 미드필더 마르크 빌모츠는 25일 열릴 한국과의 경기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

빌모츠는 24일 벨기에 일간 라 리브르 벨지크지와의 회견에서 “한국팀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으므로 착실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면서 “이런 상대가 가장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결코 한국을 2류팀으로 볼 수는 없으며 월드컵에 2류팀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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