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포트]「스페인 탈락」베팅 횡재

  • 입력 1998년 6월 29일 19시 53분


‘죽음의 D조’에서 파라과이가 살아남고 스페인이 탈락할 것을 예상한 유고의 한 학생이 보통 샐러리맨 월급의 8배인 9천달러(약 1천3백50만원)를 횡재.

이름 밝히기를 꺼린 이 학생은 “베팅에 참여하기 전 파라과이 축구의 역사를 주의 깊게 연구했으며 결정적인 판단 기준은 클레멘테 스페인 감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리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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