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인 호나우도는 최근 살이 쪄 몸무게가 정상체중을 넘어섬에 따라 다이어트에 돌입. 브라질 대표팀 닥터인 리디오 톨레도는 1일 한 브라질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키 183㎝인 호나우도의 몸무게는 정상 체중보다 0.5㎏ 정도 많이 나간다』면서 『이를 빼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대해 당사자인 호나우도는 자신의 과체중설을 강력히 부인했지만 1일 팀 훈련이 아닌 달리기 등 체력훈련에만 참가, 살빼기에 나섰음을 간접적으로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