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3 19:251998년 7월 3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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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 구니야 기술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자메이카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오카다감독에게 2002년 월드컵때까지 대표팀을 맡도록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날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
그러나 그는 후임자 인선원칙이나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