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지미 코너스,「명예의 전당」 헌액

  • 입력 1998년 7월 12일 20시 37분


‘중년 테니스팬들의 스타’ 지미 코너스(45·미국)가 12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라이벌 존 매켄로(미국)와 함께 70∼80년대 세계남자테니스계를 풍미했던 코너스는 US오픈 5회 우승을 포함, 모두 1백9개 세계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뉴포트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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