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평론가 빔 키에프는 “호나우두를 비롯한 스타 군단으로 짜여진 브라질이 이처럼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일침.
브루노 피줄 이탈리아 라이 스타테 TV 해설위원은 “오늘 경기는 프랑스의 우승 자격에 한치의 의심도 남기지 않은 프랑스의 완벽한 승리였다”고 격찬.
한편 네덜란드의 축구영웅 루드 굴리트는 “브라질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의 역사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호나우두가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스타 자리를 지켜나갈 것으로 전망.
〈파리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