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1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평점 55.34점으로 5월의 20위에서 21위로 한계단 밀려났다. 또 종전 12위였던 일본(55.24점)은 22위로 추락, 한국보다 뒤졌다. 한국의 21위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최고 순위.
강호 브라질(73.84점)은 98프랑스월드컵 준우승에도 불구, 1위 자리를 지켰고 사상 처음 우승한 프랑스는 70.18점으로 종전 17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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