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출장금지 갈베스,연봉 4천만엔 삭감

  • 입력 1998년 8월 5일 19시 09분


심판에게 공을 던져 잔여경기 출장금지를 당한 일본프로야구 용병 투수 발비노 갈베스(34·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연봉 4천만엔(약 3억6천만원)을 삭감당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5일 갈베스의 계약이 완료되는 11월까지 연봉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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