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홍콩대표선수 영구 제명…월드컵예선 승부조작

  • 입력 1998년 8월 11일 19시 22분


98프랑스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에서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하려 한 홍콩 축구대표 선수가 영구 제명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피터 벨라판 사무총장은 11일 “홍콩축구협회(HKFA)가 지난주 돈을 받고 뛴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찬츠콩(26)에게 영구제명 조치를 내린 것은 적법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콸라룸푸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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