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해태 이강철 「기록상」 수상

  • 입력 1998년 8월 19일 19시 30분


■10년 연속 두자리 승수의 주인공인 이강철(해태)이 한국야구위원회의 역대 세번째 기록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기록을 세워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기록상은 96년 박재홍(현대)과 97년 이종범(당시 해태)이 ‘30홈런―30도루’ 기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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