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7일 건국대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예선 1조에서 후반 김준범이 두골을 뽑아내는 활약으로 할렐루야를 4-1로 꺾고 1승1무를 기록했다.
경기시작 5분만에 원대준의 오른발 발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한국철도는 전반40분 상대 조원남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8분 김준범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결승골을 뽑았다.
김준범은 3-1로 앞서던 경기 종료 직전 자신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자축했다.
◇7일 전적
△1조예선
한국철도(1승1무) 4(1-1 3-0)1 할렐루야(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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