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깝다 61호…”

  • 입력 1998년 9월 7일 20시 53분


세인트루이스의 마크 맥과이어(왼쪽)가 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날린 회심의 일타가 왼쪽으로 휘면서 폴을 2m 정도 벗어나자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다.

60홈런으로 시즌 홈런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맥과이어와 58홈런의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는 8일과 9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을 벌인다.

<세인트루이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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