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랑프리 여자배구 출전 상금8만달러 챙겨

  • 입력 1998년 9월 18일 09시 27분


한국이 98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출전 상금으로 8만달러(약 1억1천만원)를 받는다.

17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이 대회 출전 8개국 가운데 6위를 차지함으로써 배당될 상금 액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8만달러에 그쳤다.

배구협회는 상금 중 항공료와 출장비 등 출전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감독 및 선수들에게 차등 지급할 예정.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