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출은 24일 대한배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고려증권 선수들에 대한 남자실업 5개 구단의 드래프트에서 대한항공에 1순위로 지명됐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재간둥이 세터 김병철(27)을 1순위로 선택해 장신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게 됐고 LG화재는 라이트 공격수 문병택(27)을 지명, 공격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드래프트 결과
△대한항공〓박선출 최성영 △현대자동차써비스〓김병철 임성필 △LG화재〓문병택 이세명 △삼성화재〓이병룡 손재홍 △한국전력〓이병희 엄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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