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종목인 수영에서 29일까지 한국신기록이 단 1개도 나오지 않자 수영관계자들은 울상. 올해 각종 대회에서 한국신기록 24개가 쏟아져 이번 대회에서 큰 기대를 걸었으나 실망스러운 결과만 나오고 있기 때문.
이들은 올 한국신기록의 절반 정도를 휩쓴 조희연(대청중)과 변혜영(대전여중) 등 여중생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 부진의 큰 이유라고 해명하면서 진땀을 흘리기도.
○…대한체육회는 29일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한 전남태권도협회 권갑수부회장에 대해 1년간 자격정지를 결정.
권부회장은 28일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핀급 8강전 판정 결과에 항의하다 심판 김지용씨의 얼굴을 때려 물의를 일으켰었다.
<제주=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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