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9 18:501998년 10월 9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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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현일은 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빠른 발과 두뇌플레이를 앞세워 마와르디(인도네시아)를 2대0(15―6, 15―11)으로 꺾었다.
98독일주니어대회 3관왕 이효정도 치엔유친(대만)에 2대0(13―11, 11―3)으로 승리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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