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주니치구단측 『호시노감독 유임』

  • 입력 1998년 10월 14일 19시 10분


선동렬(35·주니치 드래건스) 등 ‘한국선수 3인방’이 내년에도 호시노 감독(51)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주니치는 올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3.5게임차로 뒤져 센트럴리그 2위에 그쳤으나 14일 호시노 감독에게 책임을 묻는 대신 “내년에도 팀을 맡기겠다”고 통보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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