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16일 울산강동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8강전에서 후반에만 잇따라 3골을 퍼부어 명지대에 4-2로 역전승,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전을 1-2로 뒤진 단국대는 후반들어 양현정이 2골을 넣어 승부를 뒤집은 뒤 김길식이 추가골을 넣어 쐐기를 박았다.
영남대는 한 수 앞선 골결정력으로 중앙대를 3-0으로 완파했다.
◇16일 전적
△8강전
단국대 4(1-2 3-0)2 명지대
영남대 3(1-0 2-0)0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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