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초점]프로야구 선수도 상무 입대길 열려

  • 입력 1998년 10월 21일 19시 10분


프로야구 선수도 국군체육부대인 상무에 입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야구협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실업팀이 5명까지 프로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고 결정해 21일 한국야구위원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경기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한 프로선수들은 상무에 대거 입대지원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지원마감은 11월초까지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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