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B조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6대2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1승1무를 기록해 한국과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조 선두가 됐다.
또 중국은 카타르를 1대0으로 누르고 첫 승리를 거두며 1승1무1패로 4강 진출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됐다.
한편 한국은 24일 이라크(2패)와 예선 3차전을 가진 뒤 26일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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