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6 07:061998년 10월 26일 0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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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감독을 지낸 발렌타인 감독은 메이저리그 현역감독으로는 처음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인하대에서 야구교실을 연다.
대표팀 주성노감독(인하대)은 아시아경기때 박찬호를 강력한 우승후보인 대만전 선발로, 서재응을 일본전 선발로 투입할 계획이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