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활약 서재응, 27일 소속팀감독과 입국

  • 입력 1998년 10월 26일 07시 06분


박찬호와 함께 대표팀의 쌍두마차로 활약할 서재응(21·뉴욕 메츠)도 보비 발렌타인 감독과 함께 27일 귀국한다.

94년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감독을 지낸 발렌타인 감독은 메이저리그 현역감독으로는 처음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인하대에서 야구교실을 연다.

대표팀 주성노감독(인하대)은 아시아경기때 박찬호를 강력한 우승후보인 대만전 선발로, 서재응을 일본전 선발로 투입할 계획이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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