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경마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캐디넷’ 등 서울 경마장을 대표하는 12마리의 최정예마가 참가해 1억1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뜨거운 접전을 펼칩니다.
경마는 세계 1백30여개국에서 현대인의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여가문화의 한 장르이며 우리나라도 연간 입장객이 8백30만명에 이르는 등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경마의 진수를 만끽할 이 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11월1일(일요일)오후3시반
▼장소〓경기 과천시 서울경마장
▼경주거리〓1천4백m(제8경주)
▼상금〓1억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