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는 남녀단복식과 혼합복식 등 5개 종목별 대회를 수도권 중소도시를 순회하며 2월부터 11월까지 월단위로 모두 10차례 개최, 우승포인트에 따라 상위 8명의 선수들이 연말 최강전을 벌이게 된다.
특히 개최도시에 종목별로 선수 한명의 추천권을 부여, 동호인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시리즈대회 2회 우승자에겐 자동으로 최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월단위 시리즈대회엔 5백70만원, 최강전에는 3천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