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 규정상 용병 교체는 부상의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 동양의 김홍국사무국장은 “나머지 구단이 모두 동의해야 새 용병 선발이 가능하지만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선수 중 한명을 고르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올 시즌 팀내 최다 득점(평균 26.3점)과 리바운드(평균 11.6개)를 기록하고 있는 콜버트는 월봉 1만달러씩 모두 7만달러에 동양과 계약했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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