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종목 선수와 달리 타마삿대학 구내 선수촌이 아닌 파타야 선수촌 분촌에 머물고 있었던 요트 대표선수는 그동안 연습과 경기일정으로 정작 관광지 휴양은 엄두도 못냈으나 금메달 풍작을 거둔 뒤 하루동안 한가로운 시간을 가진 것.
한편 김정행 한국선수단 단장은 13일 요트팀 임원들로부터 “금메달 3개는 확실하고 5개까지 유력하다”는 연락을 받고 포상금을 미리 마련해 경기장으로 달려갔으며 김숙경이 의외의 역전승으로 금메달이 6개에 이르자 여분으로 가져간 돈을 합쳐 포상금을 시상식 직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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