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9 19:211999년 1월 19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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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주니어대표인 드라이어는 19일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대회전에서 1,2차시기 합계 2분29초60을 기록, 일본의 가와구치 조지를 0.38초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간판스타 허승욱(윌슨 코리아)은 2분30초35로 3위, 최문성(단국대)은 2분30초46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