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대만과 함께 예선 8조에 속해 있는 데 5월 중 1차 예선을 치르되 홈 앤드 어웨이 보다는 서울과 자카르타 두 곳에서 1,2차전을 치러 조 1위를 가리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지난해 방콕아시아경기에서 태국에 불의의 일격을 맞았던 한국은 1차 예선 상대중 난적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신경이 쓰인다.
한국대표선수들은 던힐컵국제축구대회를 마친 뒤 소속팀으로 복귀했다가 3월중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