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아시안클럽선수권]포항-부산 각각 1무 기록

  • 입력 1999년 2월 11일 08시 12분


포항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제18회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1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포항은 10일 중국 중칭에서 열린 동부지구 4강 풀리그 1차전에서 일본의 주빌로 이와타를 맞아 전반 28분 나카야마에게 선제골을 뺏겼으나 후반 3분 박상인의 동점골로 1대1로 비겼다.

또 부산 대우는 중국의 다롄팀과 2대2로 비겼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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