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0 20:521999년 2월 20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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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TV는 20일 오전 80명의 인력을 15명으로 줄이기 위해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방침을 알리자 노조가 이에 반발,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농구경기 중계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구경기를 제외한 다른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