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1 20:481999년 3월 21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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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종합고교 때 1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6년 전. 86년 군대 시절 허리를 삐끗한 뒤 약해진 몸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천안에서 열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우승자답게 수영과 사이클을 하며 매일 35㎞나 되는 산악을 뛰며 누빈다.
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마라톤보다 더 좋은 만병통치약은 없다”고 마라톤을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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