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풀코스 전문 주자로 14일 나고야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도 여자 5위를 차지한 마라톤 베테랑이다. 이번 대회에서 10㎞ 부문에 참가한 것은 아직 풀코스 완주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
그는 생애 첫 방문한 한국이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한 때문인지 유난히 친밀감이 느껴지고 사람들도 친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여자 10㎞에서 우승했지만 다음에는 여자 풀코스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내년에도 동아마라톤에 꼭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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