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계 제조회사인 세이코 소속 선수로 일본내 관광회사를 통해 동아마라톤 개최소식을 알게돼 팀 선수 11명과 함께 난생 처음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조난은 원래 육상 5천m와 3천m 중거리 선수. 고교때부터 중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한 그는 “장거리 경험이 중거리 기록에 도움이 된다”는 감독의 조언에 따라 이번 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했다.
그는 “어제 저녁 갈비를 먹었는데 이 때문에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우승 비결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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