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러 갑니다”

  • 입력 1999년 3월 25일 19시 21분


“열심히 준비한 만큼 꼭 좋은 성적을 거둬 돌아오겠습니다.” 4월5일(한국시간) 개막되는 99나이지리아 세계청소년(20세 이하)축구대회에 출전할 한국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25일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 주먹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 포르투칼 말리와 함께 예선 D조에 포함됐다.<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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