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타율 1할대로 추락

  • 입력 1999년 3월 28일 20시 42분


이종범(29·주니치 드래건스)의 타율이 다시 1할대(0.189)로 내려갔다.

이종범은 28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니혼햄이 3대0으로 승리.

이종범은27일오릭스 블루웨이브전에서도1타점을기록했지만5타수 1안타에그쳤다.

선동렬은 이틀 연속 불펜에서 대기했지만 등판기회를 잡지 못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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