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4타수 무안타…주니치 10연승

  • 입력 1999년 4월 16일 07시 49분


주니치 드래건스는 개막전부터 10연승 기록을 이어갔지만 이종범(29)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주니치는 15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다케다가 9회까지 5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3회 이노우에의 2타점 3루타 등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했다.

반면 이종범은 타율이 0.256(39타수 10안타)으로 떨어졌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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