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21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좌익수앞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도루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종범은 나머지 세 타석에선삼진 1개를포함해 범타로 물러나4타수 1안타에 그치며시즌 타율 0.286을 마크했다.
주니치는 선발 등판한 지난해 신인왕 가와카미가 경기초반 난타를 당하는 바람에 5대6으로 패배해 시즌 13승2패를 기록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