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2 19:401999년 4월 22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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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식은 22일 전북 순창군민회관에서 벌어진 여자일반부 53㎏급에서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83㎏과 1백87.5㎏을 들어올려 지난해 9월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명식은 이어 용상에서도 한국최고기록과 타이인 1백5㎏을 기록해 3관왕이 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