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에드 린치 단장은 25일 “마이너리그 3게임에 선발등판한 노모가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실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방출할 뜻을 밝혔다. 시카고는 노모와 세차례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 뒤 메이저리그 승격이나 방출을 결정하기로 2일 계약했고 노모는 총 17이닝을 던져 12안타를 맞고 7자책점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3.71.
한편 노모의 전 소속팀인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는 노모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혀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시카고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