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5 19:391999년 4월 25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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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미는 25일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크리테리움에서 1시간18분33초04를 기록하며 최현순(현대엘리베이터)을 4초차로 따돌리고 우승해 5백m 독주와 속도, 올림픽스프린트에 이어 이번 대회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장태찬(한국통신공사)이 우승했고 고등부에서는 조은국(부천고), 이주영(동화고)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