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6 08:041999년 4월 26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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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5일 대만 치아이에서 열린 4강리그 마지막날 경기에서 세터 손장훈(경북대사대부고)을 축으로 정양훈(벌교상고) 김현기(속초고) 등이 맹활약, 중국을 3대0(25―20, 25―23, 25―21)으로 이겼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한국은 예선 전적을 포함, 5연승으로 일본(4승1패) 중국(3승2패) 등을 따돌리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9월 세계선수권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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