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이명선 7번째 한국신…포환던지기 18.79m

  • 입력 1999년 5월 2일 20시 32분


이명선(익산시청)이 제2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자신의 통산 일곱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명선은 2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18.79m를 던져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 18.57m를 6개월만에 22㎝ 경신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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