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체육부의 인터넷 홈페이지 ‘와글와글 스포츠(www.donga.com)’에서 쌍방울의 예상 승률을 네티즌에게 물어봤다.
결과는 전체 투표자 1천44명 중 58.15%인 6백7명이 쌍방울의 승률이 0.300을 넘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응답을 했다.
그러나 승률이 0.250 이하일 것이라고 대답한 경우도 전체의 24.9%인 2백60명이 응답, 어두운 장래를 예상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또 시드니올림픽 출전티켓이 걸린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팀의 예상성적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9백31명 중 35.3%인 3백29명이 4위를 할 것이라고 대답, 이번대회 성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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