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야구발전위원회는 12일 올림픽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에 대해선 합의를 보지 못했지만 투수코치는 8개구단 현역코치 중에서 1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대한야구협회가 포지션별 선수비율을 정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하면 프로가 해당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키로 했다.
논란이 됐던 아마 지원금 문제는 선수의 소속학교에 계약금의 5%를 주겠다는 프로측의 제안에 대해 대한야구협회가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수용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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