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7 19:281999년 5월 17일 19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대표 김정훈은 17일 스페인 기로나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동료 윤재영(광주 숭일고)을 2대1로 꺾고 우승했으며 단체전 결승에서도 독일의 크리스트를 2대1로 눌러 한국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에서는 김경하(명지고)가 일본의 와다를 2대1로 이겨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향미(현대여고)―전현실(서울여상)조는 괴벨―시양(독일)조를 2대1로 제압, 복식에서 우승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변산반도 채석강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