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종범 4타수 1안타에 그쳐

  • 입력 1999년 5월 27일 07시 56분


이종범(29·주니치 드래건스)이 3경기만에 안타를 쳤으나 부진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이종범은 2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센트럴리그 선두인 주니치는 이날 1대5로 져 한신에 0.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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