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켄 그리피 주니어, 19호 홈런

  • 입력 1999년 5월 27일 18시 57분


▽켄 그리피 주니어(29·시애틀 매리너스)

“올해는 내가 홈런킹.”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점 홈런을 추가, 시즌 19호로 메이저리그 홈런1위를 지켰다. 호세 칸세코(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박찬호의 동료 라울 몬데시(LA다저스)가 17개로 공동2위. 그리피는 최근 15게임 연속안타와 3게임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각이 최고조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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