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핸드볼팀 16강 진출

  • 입력 1999년 6월 8일 20시 55분


"붙잡아도 소용없어." 8일 이집트 포트사이드의 무바라크경기장에서 벌어진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과 호주의 예선전에서 한국의 센터백 백원철(오른쪽)이 패스를 받는 순간 호주의 주반노비치가 팔을 붙잡고 있다. 한국은 38대 18로 승리함으로써 2승3패로 예선을 통과, 16강전에 진출했다. <포트사이드 AFP연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