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휘문고, 유한철배 결승 선착

휘문고가 제19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휘문고는 15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김규헌이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한데 힘입어 중동고를 4-0으로 물리쳤다.

1피리어드 44초만에 도승택이 선제골을 터뜨린 휘문고는 3피리어드에서 김규헌 정겨운 김규헌의 연속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